서정민 전임연구원은 12월04일 토요일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언어 재능 발굴을 위한 『제 8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아랍어 분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대회는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며, 다문화학생의 이중 언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17개 시•도 교육청에서대표로 선발된 다문화가정 학생 51명(초등부 29명, 중등부 22명)이 참여하였고, 총 13개 언어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