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통합부 주잔네 라프 장관은 난민 다섯 중 넷은 취업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프 장관은 특히 난민이 일자리를 구하는 것만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이민자가 지역 취업 시장에 자리를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라프 장관은 유럽 연합 통합 기금(EIF)의 새 연구에 따르면 난민들의 취업난은 만성적이며 코로나 19의 여파로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라프 장관은2016년에 다른 유럽연합 국가에서 이주해왔던 사람들의 경우에는 90% 정도가 취업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즉, 10명 중 9명은 오스트리아에서 일자리를 구한 것이다. 라프 장관은 이외 다른 국가, 특히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체첸 공화국 출신 이민자들은 취업 시장에 진출이 불가하여 취업난을 겪고있다고 언급했다.

출처: "وزيرة الاندماج النمساوية: 4 من كل 5 لاجئين فشلوا فى دخول سوق العمل"، أخبار اليوم، Oct 24،2020

https://m.akhbarelyom.com/news/NewDetails/3142947/1/%D9%88%D8%B2%D9%8A%D8%B1%D8%A9-%D8%A7%D9%84%D8%A7%D9%86%D8%AF%D9%85%D8%A7%D8%AC-%D8%A7%D9%84%D9%86%D9%85%D8%B3%D8%A7%D9%88%D9%8A%D8%A9--4-%D9%85%D9%86-%D9%83%D9%84-5-%D9%84%D8%A7%D8%AC%D8%A6%D9%8A%D9%86-

기사 날짜: 2020.10.24 (검색일: 20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