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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11 | 조회수 : 121

제목 : 세계적인 식량난, 튀니지에서 새로운 이주 물결을 일으킬 수도(2022.04.11) 글쓴이 : 중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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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세계적인 식량난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식량을 나라에서 주로 수입하는 튀니지가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3 4 세계 식량 계획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교역량의 32.83% 차지하고 있고 농업 비료 수출 부분에서는 러시아가 12.6% 차지하고 있다며 나라의 전쟁으로 인해 세계적인 식량 인플레이션과 함께 개발도상국에 타격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해당 국가로부터 60% 밀을 수입하는 튀니지의 타격이 것이라고 아프리카 경제 전문가는 전했다.

튀니지경제사회권리포럼(FTDES, Forum tunisien pour les droits économiques et sociaux) 측은튀니지인의 63% 사회적 격차가 존재한다고 느낄 정도로 튀니지의 경제는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이며 기초 식량 자재 부족 상황까지 겹치며 기근 상황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라고 밝혔다.

45세 튀니지인인 ‘카미스 부아나니’도 “튀니지 마트에서 이미 식료품 구매량을 제한해둔 상황”이라며 “이렇게 빈곤해진 상황 속에서 튀니지 청년들이 이주를 희망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들은 정치적 상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변화를 꾀하고 싶어 하지만 희망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 대해 튀니지 농업부는튀니지 정부는 전쟁이 발발하기 전부터 우크라이나로부터 밀을 수입해왔기에 2022 6월까지는 식량난에 시달리지 않을 이라고 반박한 있다.

 

출처:منهل ستتسبب أزمة الغذاء العالمية بموجة هجرة جديدة في صفوف الشباب من تونس؟, Infomigrants, Mar, 29, 2022

هل ستتسبب أزمة الغذاء العالمية بموجة هجرة جديدة في صفوف الشباب من تونس؟ - مهاجر نيوز (infomigrants.net)


기사날짜: 2022.03.29 (검색일: 2022. 0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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