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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25 | 조회수 : 115

제목 : 알제리 前 신재생 에너지 장관, “알제리, 기후 변화로 인한 난민 위기 겪을 것”(2022.04.25) 글쓴이 : 중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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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前 신재생 에너지 장관인 ‘챔스 에딘 치투어(Chems-Eddine Chitour)’ 장관은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해 알제리 정부 차원에서 노력을 강조하고 기후 난민에 대해 경고했다. 특히 알제리의 경우 다른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국가처럼 사막화와 토양 붕괴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치투어 장관은 2030년까지 기온과 크게 상승함과 동시에 강수량은 더욱 적어질 것이라며 이로 인한 물부족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알제리는 천연 자원과 기술 자원이 부족해 물부족으로 인한 피해가 더욱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기후 변화와 이와 관련한 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알제리 정부는 온실 가스 배출량 감소를 포함한 기후 변화 방지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나 지원이 부족하고 화석 연료 의존도가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مسؤول سابق يحذر من مخاطر تغير المناخ في الجزائر, Attaqa, Apr, 09, 2022

https://attaqa.net/2022/04/09/%D9%85%D8%B3%D8%A4%D9%88%D9%84-%D8%B3%D8%A

기사날짜: 2022. 04. 09 (검색일: 2022. 0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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