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부터 튀니지는 인재들이 서방으로 유출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책으로 조속한 정치 운동 이행과 개발 모델 재평가가 필요해 보인다.

그 와중에 카이스 사이드(Kais saied) 튀니지 대통령은 서방의 선택적 난민 정책을 비판하면서 서방국이 튀니지의 인재를 흡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튀니지 과학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은 “해외 인사들을 만날 때마다 ‘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와 같은 질문을 매번 던진다”라고 말하며 튀니지가 서방국으로부터 차관을 받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해외 국가가 오히려 우리의 인재를 흡수하며 빚을 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대통령은 튀니지인에게 이동의 자유를 제약한 결과가 불법 이주와 죽음의 보트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급 교육을 받은 튀니지인 수천 명이 조국을 떠나고 있으며,  의사와 엔지니어 등이 대표적이다. 실업 및 저임금을 피해, 이들은 유럽 및 걸프 그리고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출처:" تونس تنتقد انتقائية سياسات الهجرة الغربية”, Alarab, Aug 07, 2022

https://alarab.co.uk/%D8%AA%D9%88%D9%86%D8%B3-%D8%AA%D9%86%D8%AA%D9%82%D8%AF-%D8%A7%D9%86%D8%AA%D9%82%D8%A7%D8%A6%D9%8A%D8%A9-%D8%B3%D9%8A%D8%A7%D8%B3%D8%A7%D8%AA-%D8%A7%D9%84%D9%87%D8%AC%D8%B1%D8%A9-%D8%A7%D9%84%D8%BA%D8%B1%D8%A8%D9%8A%D8%A9

기사날짜: 2022.08.07 (검색일: 2022. 08.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