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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29 | 조회수 : 92

제목 : 유엔, 사하라 사막 출신 난민과 알제리의 연대를 평가하다. (2022.08.29) 글쓴이 : 중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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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에 위치한 유엔 위원회는 지난 40년간 진행된 인도적 지원을 통해 사하라 사막 출신 난민에 대한 알제리의 역할과 연대를 평가하며, 난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및 연대의 지속을 촉구하였으며, 식량안보 소멸이 촉발한 점진적 위험성에 노출된 사하라 사막 출신 난민들에 대한 식료품 지원을 호소하였다.

세계식량프로젝트의 대표인 이메드 칸피르(Imed Khanfir)는 수요일인 7월 24일에 주 알제 유엔 위원회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하라 사막 출신 난민들이 머물고 있는 난민촌이 식량안보의 소멸과 영양실조로 인해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장소에서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주된 원인을 2배로 증가한 식량소비액이라 지적하며, 코로나 19(Covid 19)확산 이전에는 식량소비액이 1980만 달러였지만, 올 해에는 39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는 것을 그 근거로 제시하였다.

끝으로 그는 사하라 사막 출신 난민에게 보호를 보장하고, 식량안보의 소멸로 인해 발생한 위험성에서 그들이 벗어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지원 증대가 필수적이라 밝혔다.


출처: الأمم المتحدة تثمن تضامن الجزائر مع اللاجئين الصحراويين, Elkhabar, Aug 24, 2022

الخبر-الأمم المتحدة تثمن تضامن الجزائر مع اللاجئين الصحراويين (elkhabar.com)

기사날짜: 2022.08.24 (검색일: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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