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Joe Biden)대통령 행정부는 금요일 미국에 거주하는 수천 명의 시리아 이민자에 대한 추방 구제를 확대했으며 이는 그의 광범위한 친이민 플랫폼과 일치하는 초기 조치이다. 데이비드 페코스케(David Pekoske)는 TPS로 알려진 임시 보호 지위가 18 개월 동안 연장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3 월 31 일 만료되도록 설정되었다. 공지에 따르면 이 조치는 6,700 명이 넘는 자격이 있는 시리아 국민을 2022년 9월까지 TPS를 유지하도록 하고 약 1,800 명의 개인이 초기 응용 프로그램을 제출하기 위해 초기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한다. 임시 상태는 법적 거주지가 부족한 경우 미국에 머물 수 있으며 특정 기준을 충족시키는 국가에서 미국으로 오는 경우 외국 시민이 미국에 머물 수 있다. 페코스케는 시리아가 내전으로 인해 그 기준을 계속 충족시켜왔다고 말했다. 그는 민간인에 대한 고의적인 타겟팅, 화학 무기 사용 및 식품 및 물의 희소성을 포함하는 요인을 언급했다. 1월 20일에 취임한 바이든은 난민과 이민자에 대한 보다 폭넓은 접근 방식을 수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입장은 많은 인도주의적 보호를 철회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공화당 대통령의 강경 정책과 대조된다. 트럼프는 주로 중앙 아메리카 및 기타 국가에서 온 이민자를 위한 TPS 프로그램 등록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려고 했지만 법적 문제로 인해 방해를 받았다. 그의 강경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그의 행정부는 계속되는 무력 충돌과 시리아 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 제한으로 인해 시리아인에 대한 보호를 두 번 확대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새로운 지원자를 허용하진 않았다. 한편 바이든은 베네수엘라의 경제 상황으로 인해 베네수엘라에서 온 이민자들에게 TPS를 부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지만 트럼프는 퇴임 전에 유사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를 제공함으로써 그러한 움직임을 선점했다.

출처: Biden extends Syrians’ protected status in the United States, Aljazeera, Jan 29, 2021

https://www.aljazeera.com/news/2021/1/29/biden-extends-syrians-protected-status-in-the-united-states

기사날짜: 2021.01.29 (검색날짜: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