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의 보고서는 1월 21일 토요일에 2022년 요르단을 떠나 시리아로 돌아간 시리아 국민의 수를 공개하였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한 해에만 4013명의 시리아 국민이 본국으로 걸음을 옮겼으며, 5264명의 시리아인이 제 3국에서의 정착을 원한다는 의사를 표명하였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2022년에 난민을 수용한 다양한 국가에서 시리아로 송환된 난민의 수가 5만 966명에 달한다고 밝히며, 이는 2021년에 35624명, 2020년에 38235명 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지적하였다. 요르단은 지금까지 대략 76만 명에 달하는 난민을 수용하였는데, 그 중 대부분은 시리아, 이라크 그리고 예멘 출신이다.

출처: المفوضية السامية: 9277 لاجئا سوريا غادروا الأراضي الأردنية في 2022, Baladi news, Jan 22, 2023

https://baladi-news.com/ar/articles/90447/%D8%A7%D9%84%D9%85%D9%81%D9%88%D8%B6%D9%8A%D8%A9-%D8%A7%D9%84%D8%B3%D8%A7%D9%85%D9%8A%D8%A9-%D9%84%D8%A7%D8%AC%D8%A6%D8%A7%D9%8B-%D8%B3%D9%88%D8%B1%D9%8A%D8%A7%D9%8B-%D8%BA%D8%A7%D8%AF%D8%B1%D9%88%D8%A7-%D8%A7%D9%84%D8%A3%D8%B1%D8%A7%D8%B6%D9%8A-%D8%A7%D9%84%D8%A3%D8%B1%D8%AF%D9%86%D9%8A%D8%A9-%D9%81%D9%8A 

기사날짜: 2023.01.22 (검색일: 202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