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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9 | 조회수 : 119

제목 : 영국정부, 시리아를 비롯한 다수의 국가 출신 난민들은 무(無)심사 이주 권리가 있음을 밝혀 (2023.07.19) 글쓴이 : 중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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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시리아와 예멘  몇몇 국가에서 이주한 수천 명의 난민신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성명은 난민신청과 관련한 결정을 기다리는 난민의 수가 증가된 상황에서 발표되었다. 현재 영국으로의 이민 결정을 기다리는 난민의 수가 16 천여 명에 육박하였지만, 결정이 이루어지려면 1 반에서 3 이상이 소요된다.

영국 내무부는 1 2000명이 제출한 난민자격 신청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목적으로, 그들이 예멘과 시리아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출신인 점을 확증할  있다면 이민 심사와 서류검토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특별심사를 취소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절차의 상세내용에 따르면,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에리트레아, 리비아, 예멘 출신 난민신청자의 95%가량은 영국으로 입국할  있는 자격을 현재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한다.

영국 내무부가 발표한 성명서는 16 919명이 2023 초인 현재 난민신청과 관련한 수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리시 수낵(Rishi Sunak) 영국총리는 올해 말까지 증가할 난민신청자 수의 감소와 영국해협을 횡단하는 보트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영국 내무부는 위와 같은 절차완화가 이주를 막기 위함이 아닌 극심한 분쟁에 고통받고 있는 국가 출신 난민들이 난민신청을   있도록 허용해  것이라 강조하였다. 그러나 앞서 언급된 여러 국가 출신 난민신청자들에 대한 포괄적 보안검사 절차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 언급하였다. 또한 여전히 난민신청자들에게 인터뷰 실행을 위한 소환명령을 하달할  있으며, 어떤 이든 난민자격신청 수락을 위해 요구되는 정보와 증거를 제출하지 않을 시에는 수락이 거부될  있음을 명확히 밝혔다.

 

출처: : لاجئين سوريا وأفغانستان وإريتريا وليبيا واليمن مؤهلين للحصول على اللجوء بدون تحقيقات,برطانياCenter sweden, Jul 17, 2023 (제목을 클릭하면 원문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기사날짜: 2023. 07. 17 (검색일: 2023. 0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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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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