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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3 | 조회수 : 308

제목 : 수출입銀,‘주한 중동·아프리카 대사 초청 세미나’개최 (2012-09-11) 글쓴이 : 중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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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한 중동·아프리카 대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남아공, 나이지리아 등 21개국 주한 중동 아프리카 국가 대사들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김용환 수은 행장은 플랜트산업 지원 제도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지원 계획을 설명했다.

김 행장은 “중동은 우리나라 해외플랜트 수주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한 시장이며, 아프리카 역시 성장 잠재력과 역동성을 지니고 있다”면서 “다만 최근 중동지역에서의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가 당초 목표를 크게 미달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수은은 충분한 자금제공 뿐 아니라 금융자문 주선 활동을 강화하는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정호기자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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