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18612723

작성일 : 12.11.13 | 조회수 : 322

제목 : 전기안전공사, UAE 첫 해외사무소 개소(2012-10-09) 글쓴이 : 중동연구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서울=뉴시스】이상택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가 UAE 두바이에 해외사무소를 첫 개소했다.

공사는 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KESCO 중동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중동사무소 개소는 지난 2008년 오만 소하 아로매틱(Sohar Aromatics)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중동에 진출한 후 4년 만의 결실이다.

중동사무소에는 현재 5명의 직원이 파견돼 GS건설 등 국내 기업들의 현지 플랜트 건설현장에서 전기설비 안전진단 등의 업무를 돕고 있다.

박철곤 사장은 "열사의 땅에서 시작한 작은 첫 걸음이 미래에는 동남아와 중남미 등 세계 곳곳으로 나아갈 큰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과 상호 긴밀히 협력해 기업 성장과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lst0121@newsis.com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