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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1 | 조회수 : 185

제목 : '가자'의 아픔 글쓴이 : 중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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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가자지구 교전과 관련 "이스라엘은 한 손에 칼을, 다른 손에는 평화를 쥐고 있다"면서 "하마스 지도자는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나빌 알 아라비 아랍연맹 사무총장은 "아랍과 이슬람권이 직면한 실제 문제는 가자지구의 유혈사태를 끝내는 휴전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점령"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나빌 사무총장(오른쪽 2번째)이 이날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왼쪽 2번째)와 가자시티의 한 병원을 방문, 이스라엘 공습으로 부상한 어린이의 병상을 찾은 모습.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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