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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5 | 조회수 : 554

제목 : 아랍 에미리트, 국제재생에너지기구 본부 비준…재생에너지 중추기관으로서 확고한 위치 정립 글쓴이 : 중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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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아랍 에미리트)=BW/뉴시스】

아랍 에미리트는 국제재생에너지기구(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IRENA)와 본부협정을 정식 비준했다는 소식을 13일(현지시간) 발표했고, 이로써 IRENA는 중동 최초의 국제기관이며 재생에너지와 관련한 국제적인 중추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 비준 소식은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연례 IRENA 총회 개막일에 150 개 국가를 대표하는 장관과 공직자가 모인 자리에서 공개됐다. 이번 비준으로 IRENA는 국제기관으로서 모든 권리, 특권, 보호를 받게된다.

또 이번 계약은 재생에너지를 위한 글로벌 허브로 떠오른 아랍 에미리트의 역할을 부각한다. 이번 주에 재생에너지 도시인 마스다르(Masdar)의 본고장인 아부다비는 수 천명의 업계 리더들과 정책입안가들을 맞이하게 된다.

술탄 알 자베르(Dr.Sultan Ahmed Al Jaber) 아랍 에미리트 에너지기후변화 담당 외교부 특사 겸 마스다르 최고경영자는 “앞으로 기구의 미래에 주요 이정표가 될 IRENA의 본사 비준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아랍 에미리트의 지도력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면서 “이제 아랍 에미리트는 에너지 업계의 글로벌 중추로서 입지를 반영하고 강화해줄 최초의 국제적인 면모를 갖춘 기구를 유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드난 아민(Adnan Z. Amin) IRENA 국장은 “본부협정의 비준과 2013년 총회에서 확인한 최다 장관, 정책입안가의 참여율은 앞으로 IRENA의 발전가능성을 확인시켜준다”면서 “2009년에 비전에 기반해 출범한 IRENA는 이제 현실이 되었다. 재생가능한 에너지 시대가 우리 앞에 도래했다”고 말했다.

▲ 편집자 주석

국제재생에너지기구(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IRENA)는 159여개의 회원국가와 유럽연합이 모든 형태의 재생에너지 기술의 지속적인 사용을 촉진하며, 재생에너지 공조와 정보교환의 중심이 되고 있다. 2011년에 정식 출범한 IRENA는 중동에 위치한 최초의 주요 국제기구다.

▲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the Abu Dhabi Sustainability Week, ADSW)에 대하여

1월 13일~17일 동안 진행되는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Abu Dhabi Sustainability Week, ADSW) 은 150여 개 국가의 3만 명 참석자를 아부다비에서 맞이해, 중동 역대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다. 국제적인 토론과 공조를 위한 중요한 행사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은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에너지, 수자원, 환경 문제에 집중 조명할 것이다.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은 세계 리더, 정책가, 사고 리더, 전문가, 과학자, 사업가, 학계의 인사를 한 자리에 모을 것이다.

*출처: ME NewsWire

사진, 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multimedia/home/20130113005037/en/

[본 기사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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