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18869229

글쓴이 : 권성현

열등감/ 92s 12.11.26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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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행복은 점심시간 때문이 아닐까 싶군요..ㅋㅋ
아..뿌듯하여라..

오늘도 뭔가를 말해야 직성이 풀릴거 같아서..
이렇게 들어왔는데..
우리모두 '솔직'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외대 '용인'캠퍼스를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
다들 이것을 '핸디캡'이라고 말하는데..
도대체 왜들 그러는지 알수가 없군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런것에 '열등감' 같은것도 느끼곤 한다는데 왜들 그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물론 나도 마찬가지지만 '유고어과'를 지원한건 고등학교를 마감하면서의 나의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군요.
내가 고등학교때 공부 조금더 잘했으면 이런데 올필요 없었다는 식의 말이나, 공부잘했는데 시험성적이 안나와서 어쩔수 없이 들어왔다는 식의 말은 더이상 필요없는게 아닐까 싶군요. 누군 안그런가? 다들 마찬가지 입장이 아닐까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유고어과'에 들어오고 나서 '나는 이런데 있었어야 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자들과 '난 너희들과는 달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군요.
현실은 어떨까요? 우리가 외대'용인'캠퍼스라는 열병을 앓고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학교생활을 하고 있을때 다른 지방대 학생들은 정말 '살아남기 위한'노력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노력의 원동력은 '열등감'이 아닌 '자신에 대한 인정'과 '희망', 그리고 그들만의 '자부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열등감'은 일시적인 효과를 발휘할수는 있겠지만 자신의 장기적인 인생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않는자에게 더이상의 발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유고어과에서 '스스로를 감추는'행위를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어진 운명은 새로운 개척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그것에 얽메이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기회는 찾는것이지 알아서 찾아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벌써 점심시간이 다 지나갔군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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