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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0 | 조회수 : 146
제목 : <사회>오사카 여진 35차례 발생…향후 1주일 여진에 주의해야 | 글쓴이 : 일본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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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일본 오사카(大阪府) 북부를 강타한 규모 6.1의 지진 이후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흔들림이 강했던 지역에서는 집이 무너지거나 토사 재해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1주일 정도 최대 진도 6약의 흔들림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더해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긴키(近畿)지방 일대에서는 지난 19일 밤부터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추가 피해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기상청은 “흔들림이 강했던 지역에서는 지반이 약해져 조금만 비가 와도 토사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20일 현재까지 5명, 부상자는 최소 389명으로 집계됐다.
2018-06-20 출처:동아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