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방글라데시의 NGO를 통한 개발 배우기

미얀마는 방글라데시의 NGO를 통한 사회 개발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 개방 정책을 실시한 미얀마는 빠른 속도로 삶의 질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전체 국민 중 개발에 참여하는 비율은 매우 낮다. 국민 전체의 포괄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미얀마는 방글라데시의 교훈을 배우려고 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NGO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심지어 공식적으로 NGO 본부가 총리실에 있고, 약500개에 달하는NGO 단체를 통해 방글라데시의 개발을 달성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받고 있다. 미얀마 역시 방글라데시처럼 NGO 활동을 통해 미얀마 전국적으로 빈곤을 퇴치하고 개발을 이끌어 낼 추동력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

미얀마는 NGO를 사회 개발에 참여하는 방법과 권한 이양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벤치마킹 하고 있다. 또한 방글라데시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다른 NGO들의 선례에 대해 모색 중이다.

출처 Myanmar Times (2013), “Development takes a village, and leaders with vision”1^st, Jan. 2013. http://www.mmtimes.com/index.php/opinion/6934-development-takes-a-village-and-leaders-with-vis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