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수출입은행 580명에 장학금 지급

방글라데시 수출입은행(Export Import Bank of Bangladesh Ltd EXIM)이 580명 이상의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3일 방가반두 국제 회의장에서 거행되었고, 방글라데시 은행협회장 아티울 라만 박사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2006년부터 은행 장학금 프로그램은 꾸준히 늘어 올해는 2,700명 이상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는다. 은행들은 장학금을 꾸준히 늘려 내년에는4,000명 이상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방글라데시 수출입 은행이 정기 장학금으로 분류한 장학금 사업은 대학생 혹은 고등학생에게 석사과정까지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은행은 9학년/10학년 학생에게는 매년 TK 7,500를 지급하고, 대학생에게는 TK 15,000를 지급한다. 수출입 은행의 장학금 프로그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activities)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다.

출처: Financial Express Bangladesh (2013) “EXIM includes 580 more students in regular scholarship programme”4^th, July, 2013. http://www.thefinancialexpress-bd.com/index.php?ref=MjBfMDdfMDRfMTNfMV84OV8xNzUyN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