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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0 | 조회수 : 830

제목 : 인도 타타 인터네셔널, 미얀마에 건설 중장비 수출 글쓴이 : 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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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타타 인터네셔널, 미얀마에 건설 중장비 수출

 

인도 타타 인터네셔널은 오는 9월부터 미얀마에 건설 중장비를 수출할 예정이다. 타타 인터네셔널은 타타그룹의 무역회사로 지난 7개월 동안 미얀마에 각종 제품을 수출해 왔다. 그 동안 수출품은 금속, 광물, 가죽 및 농산물 관련 제품들이었다. 이번 건설 중장비 수출은 그 동안 수출품은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건설분야 수출로 주목할 만한 것이다.

 

타타 인터네셔널 미얀마 총괄 수닐 세쓰(Sunil Seth)향후 미얀마에서 인프라 관련 수효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그런 면에서 이번 건설 중장비 수출은 매우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향후 철과 콘크리트 같은 기초 건설 자재 수효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타타 인터네셔널의 주요 수출품은 라인 펌프와 붐펌프, 트렌짓 믹서가 포함되어 있다. 타타 인터네셔널에서 수입하는 미얀마 수입 업체는 스틸킹이다. 스틸팅은 현재 다케다(Thaketa) 산업 지구에 RMC 제조 공장을 건설 중이며, 이 공장은 3개월 이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출처: Myanmar Times (2013), “Tata targets building materials, machines” 19th, Aug, 2013.

 http://www.mmtimes.com/index.php/business/7843-tata-targets-building-materials-machin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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