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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4 | 조회수 : 701

제목 : 승려들 미얀마 정부에 샤프란 혁명에 사과를 요구하다 (조준호) 글쓴이 :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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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들 미얀마 정부에 샤프란 혁명에 사과를 요구하다

불교승려들은 수요일 양곤에서 미얀마 정부에 6년 전 샤프란 혁명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정부로부터 사과를 요구했다.

2007년 9월 거리 시위를 이끄는 종교지도자는 군부에 의해 무참하게 탄압받았다. 당시 샤프란 혁명에 참여했던 U Pyinnya Tayza스님은 민주화 시위 기념 행사에 서 미얀마 국민들을 위하여, 불교 승려들은 정부 기관을 위한 불교의식이나 정부로부터 받는 보시를 유보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승려들에 의한 보시물 수용의 유보는 2007년 8월 18일 이래 정부관료나 군부나 군부의 가족들의 보시를 받는 것이나 나아가 그들을 위한 불교의식을 행하는 것을 거부해 왔다. 대변인은 정부의 반응에 따라 그러한 보시물 수용의 유보를 확대하여 모든 승려들이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불교승가는 9월17일가지 정부의 사과를 요구했다. 만약 이러한 기한을 넘기면 다시 승려들은 그들에 대한 모든 유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2007년 9월 샤프란 혁명에서 수천의 승려들이 양곤과 만달레이 그리고 다른 시 등에서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하였다. 결국 무장진압군의 발포로 무장하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이 사살되었다. 하지만 아직 숫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정부는 13명의 사망자로, 유엔의 인권위는 31명으로, 미얀마 민주주의의 함성 측은 138명으로 잡고 있다.


출처: http://www.irrawaddy.org/archives/4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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