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만모한 싱 수상, G20회담에서 국제노동이동의 자유 촉구

인도 만모한싱 수상이 지난 9월 6일 국제노동이동의 글로벌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제노동이동의 제한이 없어져야 한다며, 국제노동이동의 자유를 촉구했다. G20 회담에서 인도 만모한 싱 수상은 “고급 인력들의 국제 노동 이동은 국가간의 협력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국제 협약의 제한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글로벌 성장을 억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만모한 싱 수상은 신흥국 특히 인도의 기술 발전을 강조했고, 젊은 인구는 성장의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인도 정부는 2022년까지 5억면 기술 교육을 목표로 정부 기술 교육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 만모한 싱 수상은 세계은행과 아시아 개발은행이 현재 자금 흐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특별 금융 인프라 개발 기회를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출처: Business Standard (2013) “Don't restrict movement of labour: PM tells G20” 6^th, Sep, 2013. http://www.business-standard.com/article/international/don-t-restrict-movement-of-labour-pm-tells-g20-11309060062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