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보드가야 폭발 사건, 아직도 정확한 단서를 포착하지 못하고 있다.

인도 정보국은 보드가야의 연쇄 폭발 사건에 대한 범인을 아직 규명하지 못하고 이제는 마가다 대학교에 재학 중인 10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한다. 폭발사고로 다친 두 명 가운데 한명은 미얀마로부터 불교대학의 유학 온 대학원 과정의 학생이다. 테러의 혐의자는 미얀마로부터 온 로힝야 무슬림도 포함되어 있다. 수사팀은 국제 테러집단의 침투와 국내 마오이트 그리고 지역 공동체간의 문제라는 세 각도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렇지만 수사팀은 10주 이상의 조사에도 불구하고 아직 폭발과 관련한 어떠한 정확한 규명도 하지 못하고 있다.

출처: Times of India, http://timesofindia.indiatimes.com/city/patna/Bodh-Gaya-blasts-Magadh-University-foreign-students-on-NIA-radar/articleshow/22776628.c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