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32209463

작성일 : 13.12.03 | 조회수 : 430

제목 : 미얀마의 아픔 감싸안은 ‘의료 한류’ (조준호) 글쓴이 : 김나래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미얀마의 아픔 감싸안은 ‘의료 한류’

한국관광공사와 대한의료관광협의회가 지난 22, 23일 미얀마 양곤시 외곽의 시민병원 두 곳에서 펼친 ‘2013 미얀마 찾아가는 나눔의료봉사’.

11년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인 ‘나눔의료봉사’는 미얀마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김포시의사회와 현지에 법인을 두고 있는 대교건설이 후원했다. 미얀마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들이 진료소를 찾아 환자들을 위로했다. 한국관광공사와 대한의료관광협의회가 지난 22, 23일 미얀마 양곤시 외곽의 시민병원 두 곳에서 펼친 ‘2013 미얀마 찾아가는 나눔의료봉사’ 현장의 장면들이다. 2011년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인 ‘나눔의료봉사’는 미얀마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김포시의사회와 현지에 법인을 두고 있는 대교건설이 후원했다. 미얀마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들이 진료소를 찾아 환자들을 위로했다. 의사 5명, 한의사 1명, 약사 1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내과, 피부과, 혈관외과, 정형외과, 치과와 한방 등 6곳의 진료소를 마련했다. 한국관광공사 김세만 의료관광사업단장은 “미얀마 의료봉사는 공공기관의 글로벌 사회공헌 실현과 더불어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 의료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미얀마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거점 확보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의료관광협의회 최영선 이사는 “미얀마는 매년 2만여명이 해외 의료관광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서 “미얀마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매월 5명 내외의 한국의료관광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계속되는 기사는 인용 인터넷 주소 참조)

 

출처: 경향신문 2013-11-2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282047225&code=900303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