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뒤엉킨 실타래 풀어갈 시기

- 한고비 넘긴 인도경제 여전히 많은 과제 있어

- 재도약하려는 인도, 지속적으로 지켜볼 필요 있어

 

□ 한숨 돌린 인도경제

○ 루피화는 지난 8월 28일 달러 대비 68루피를 기록하며 1995년 10월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한 후 현재는 안정을 찾아가는 추세

○ 7월 FDI(외국인직접투자) 규모는 2013/14 회계연도 4월(23억4000만 달러) 이후 최대

○ 인도 일부 재계인사들, 인도 경제 회복에 긍정적 견해 갖고 있어

 

□ 인도경제, 한고비 넘겼지만 여전히 많은 숙제 안고 있어

○ 인도 정부가 감내할 수준보다 높은 경상수지 적자 규모

○ 추가적인 무역수지 적자 해소가 절실

○ 인도 정부의 재정적자 수준 높아

○ 인도 기업의 외채 증가

○ 높은 인플레이션

 

□ 전망 및 시사점

○ 루피화 안정, 속단할 수 없지만 긍정적인 상황

○ 인도 정부의 재정적자 감축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 인플레이션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인도 정부

○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에 노력하는 인도 정부

○ 최근 PMEAC(총리 직속 경제자문위원회) 회장인 C Rangarajan이 말했듯이

    제조업, 농업, 에너지, 자원 등의 산업분야 개선을 위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한 상황

 

원문참고 - [FTA·통상정책] 인도, 뒤엉킨 실타래 풀어갈 시기 2013.9.22 (코트라 - 정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