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종 국제기구, 방글라데시 경제성장률 하향 전망

  - IMF, ADB 등 GDP 성장률 하향 전망

  - 방글라데시 정부의 발표와 국제경제기구의 전망에 큰 격차 존재

 

2. 정치.사회 불안이 국가경제 전반에 악영향

  - 올해 말 총선을 앞두고 있는 방글라데시는, 최저임금 인상 및 전범재판 등 사회이슈가

     겹치며 정치사회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상태임

  - 이러한 불안은 은행권 자금경색, 신규투자 위축, 교역 위축의 결과로 이어짐

 

3. 1인당 GDP 1,000달러 돌파, 인플레이션 안정은 호재

  - 사상 최초로 1인당 GDP가 1,000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여 방글라데시 국내 소비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됨

 

4. 시사점

  - 1~8월 한국의 대 방글라데시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하였으나, 총선 이후 정국이

     안정되면 수입 경기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한국산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아질 것임

  - 소비재는 시범 점포 설치 등을 통해 잠재고객에게 눈으로 보고 만져볼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신규 수요창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

 

원문출처 : http://www.globalwindow.org/GW/asia/trade/info/overseamarket.html?&MENU_CD=M10127&UPPER_MENU_CD=M10126&BBS_ID=10&MENU_STE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