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전력부 차관 딴 우(U Aung Than Oo)에 의하면, 빠떼잉(Pathein) 지역의 소도시 냔윳까웅(Nganyoutkaung)에 660메가와트짜리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한다.

그는 예비조사가 이미 시행되었다고 언급하며, 아직 총 투자액은 밝힐 수 없지만, 그에 대한 합의는 추후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비록 세부사항이 명확하지 않지만, 타타는 660 메가와트의 화력발전소가 미얀마에 2020년 이전에 운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예야라디(Ayeyarwadi) 지역 엔지니어 부수석 나잉(U Ko Ko Naing)은 “500메가와트 이상의 전력을 한번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화력발전소는 친환경기술로 건설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미얀마는 55억불 상당의 석탄을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해졌다. 타타전력 미얀마 본부장 수닐 세스(Sunil Seth)는 예비조사가 6-8개월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http://www.mmtimes.com/index.php/business/8358-india-s-tata-to-develop-coal-power-plant-in-pathe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