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미얀마의 언론은

양국의 수로를 연결하는 깔라단 프로젝트가 올해 중반에 모두 완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깔라단 공사는 인도와 미얀마가 2008년 2억달러의 계약을 통해, 인도 캘커타에서 미얀마 시트웨 항구를 통해 다시 인도의 미조람주까지 육로와 수로를 이용해 물류를 운반하고자 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양국간의 무역 링크를 활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인도의 북동부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인도의 에사르社(Essar Company)에 따르면, 현재 70%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미얀마의 아라칸-친 주 연결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였다.

참조 : https://www.dvb.no/news/kaladan-project-scheduled-for-mid-2014-completion-burma-myanmar/35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