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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7 | 조회수 : 472

제목 : 서벵갈주 고르카랜드 분리 독립 시위 강경화 글쓴이 :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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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벵갈주 고르카랜드 분리 독립 시위 강경화

고르카랜드(Gorkhaland)라는 새로운 주의 탄생을 요구하는 정당들에 의한 파업이 잦아지고 있다. 이에 서벵갈주의 주총리 마마따 베너르지(Mamata Banerjee)는 지난 23일 다르질링을 방문해 평화로운 해결을 촉구했다. 베너르지는 주민들에게 서벵갈주가 다르질링 지역에 도입하려는 발전 계획을 막지 말아야 한다고 독촉했다.

주총리는 다르질링에 위치된 쿠르성(Kurseong)이라는 지역에 개최된 렙차발전심의회(Lepcha Development Council)의 회의에 참여했다. ‘지역에 발전을 위해 평화를 유지하길 바랄뿐이라며 지역발전의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해 주민들을 설득했다.

연방정부가 뗄랑가나주의 탄생을 발표한 뒤에, 고르카 잔묵띠 모르차(GJM)당은 고르카랜드의 탄생을 위한 시위를 한 달이 넘도록 벌이고 있었다. 마마따는 3개월에서 6개월마다 일어나는 시위로 인해 다르질링의 관광객 수가 감소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언급된 발전계획 중에는 주정부의 재정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렙차 지역 주민들에게 집을 짓기 위해 약 십만 루피를 승인할 것으로 알렸다.



출처: The Hindu, http://www.thehindu.com/todays-paper/mamata-calls-for-peace-in-darjeeling/article5266804.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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