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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5 | 조회수 : 458

제목 : 미국과 영국, 미얀마의 폭력사태에 비난 성명. 글쓴이 : 유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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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 주미얀마 대사관은 지난 10월 2,

최근 미얀마 라카잉 주 폭력사태에 비판적 성명을 내었다.

 

양곤 주재 미국 대사관 대변인은

지난 9월 29일에 라카잉 주 남쪽 딴드웨(Thandwe) 마을에서 벌어진

불교도들과 무슬림간의 충돌에 따른 유혈사태에 대하여

관계당국의 엄중한 조사와 처벌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이 사태는 10월 1일까지 이어지며, 60여채의 무슬림들 가옥이 파괴되고,

94세의 무슬림 여성이 사망하였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미얀마 외교부 장관 마웅 르윈(U Wunna Maung Lwin)과의 미팅에서

깊은 우려를 나타내었다그는 미얀마 정부의 평화적이고 빠른 대응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출처 : 

http://www.mmtimes.com/index.php/national-news/8345-international-condemnation-of-recent-violence-grow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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