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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1 | 조회수 : 1116

제목 : 방글라데시, 미얀마 - 로힝기야 난민들의 더 까다로워진 입국절차 글쓴이 : 북벵골만연구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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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ingya refugees face more restrictions

로힝기야 난민들의 더 까다로워진 입국절차

 

 

10년전 미얀마 라킨(Rakhine)주에서 피난해온 로힝기야 난민은 방글라데시 정부로부터 오랫동안 불법체류자로 분류되어온 소수민족으로 버마에서는 국적없는 난민으로 끊임없이 박해를 받아왔고 방글라데시에서는 고용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식집계 인원이 약 200,000명을 감안할 때 상당수의 로힝기야 난민이 방글라데시에 거주하며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페이스북에 이슬람을 비방하는 사진이 개제됨으로 인하여 급진적 이슬람 단체가 방글라데시의 절과 남동쪽 주거지를 공격하게 된다. 로힝기야 민족도 이 공격에 가담했을 것이라고 여겨짐에 따라 그들은 이동반경 및 타 지역 주민과의 관계가 제한된다.

 

2012년 6월 라킨주에서 폭동이 일어남에 따라 수 만 명의 로힝기야 사람들이 미얀마를 떠나게 되고 70,000의 로힝기야 사람이 임시거처에서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방글라데시는 1951난민협약과 1967보충협약에 동의한 바 없는 나라로 UN 난민고등사무소 (UNHCR)의 지속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피난자들의 입국을 금지시켰다.

 

http://www.humanasia.org/board/bbs_view.php?no=128&board_table=bbs_news_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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