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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4 | 조회수 : 420

제목 : 미얀마 건설정상회의 3월 11일 개막 글쓴이 : 유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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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3월 11일-12일 2일간 건설정상회의(Construction Summit)가 개최된다.

양공, 바고, 만달레 등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되며,

주된 안건은 효과적인 인프라의 건설 계획이다.

 

미얀마 건설부(Ministry of Construction)는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도로, 고속도로, 열차, 통신장비, 발전소, 심해항구, 공항 등의 인프라 구축과

띨러와 경제자유구역(Thilawa SEZ)의 해외투자를 구축하고자 하고있다.

현재 띨러와 경제자유구역에 큰 관심을 나타내는 국가는 한국, 일본, 아세안, 유럽연합 등이다.

 

양곤은 초록과 황금의 도시(A City of Green and Gold)라는 슬로건을 걸고, 2040년까지 도시개발건설을 계획 중에 있다.

 

도시개발의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건설 자재 부족과 유통망 미비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풀어야 할 숙제이다. 시멘트, 유리, 모레, 철강 등의 기본 자재의 인플레이션과 부족, 그리고 중장비 기술자 부족 등의 문제가 가장 큰 한계인 것이다.

 

http://www.cmteven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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