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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0 | 조회수 : 532
| 제목 : 인도 만모한 싱 총리 미얀마 방문일정 소화 | 글쓴이 : 유경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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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만모한 싱 총리가 2년만에 미얀마를 공식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미얀마에서 열린 제3회 빔스텍 정상회의( the 3rd BIMSTEC Summit)를 위해서였다.
빔스텍은 인도, 미얀마, 방글라데시, 스리링카, 네팔, 부탄, 태국 7개 국가의 지역협력체로서, 약 15억의 인구(지구상의 20%)를 가진다.
이번 빔스텍 정상회의는 미얀마의 우 떼잉쎄잉 대통령과 인도 만모한 싱 총리를 비롯하여,
네팔 총리 수실 코이라라, 방글라데시 총리 셰이크 하시나, 스리랑카 대통령 마힌다 라자팍샤, 그리고 미얀마 민주화 아이콘 아웅산 수치가 참석하였다.
이들 정상은 빔스텍 지역의 대 테러 안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더 강한 상호협력을 이룰것을 강조하였다. 7개국가들의 내분이 있어서는 안될 것을 다짐하며, 경제적 협력 역시 중시하였다.
싱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미얀마의 우 떼잉쎄잉 대통령과 면담을 가지며, 양 국가간의 직접적인 상호균형무역데 관하여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http://zeenews.india.com/news/nation/pm-manmohan-singh-returns-home-after-myanmar-visit_9156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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