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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7 | 조회수 : 641

제목 : 미얀마의 대우인터내셔널, 올해 가스전 10개 추가 시추할 예정 글쓴이 : 유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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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세환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의 수익 증가로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닷새만에 상승전환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3.30%(1250원) 상승한 3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주가는 지난 20일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했었다.

전날보다 1.19% 오른 3만83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대우인터내셔널은 금융투자업계의 실적 개선 전망 의견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대우인터내셔널의 올 실적이 미얀마 가스전에서의 수익이 늘어나며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류제현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에 6개의 생산정(Mya 4개·Shwe 2개)을 가지고 있고 올해 추가로 10개의 생산정에서 가스를 시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적은 비용으로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대우인터내셔널은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19% 늘어난 34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과 순이익도 19조740억원과 322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greg@heraldcorp.com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327000388&md=20140327093551_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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