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 Jiheng 중국 윈난성장(China’s Yunnan province Governor)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와 면담을 가졌다. 그는 방글라데시는 미래에 글로벌 투자가들의 매력을 끌것이라고 말하며 윈난성과 방글라데시의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Li Jiheng 성장은 지난 1월에 있었던 총선에서의 승리를 축하했고, Sheikh Hasina 총리는 방글라데시와 윈난성의 대화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에 탑승했던 150여 명의 중국인 탑승객과 그들의 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Sheikh Hasina 총리는 중국과의 무역증진을 위해 미얀마를 경유하여 방글라데시에서 쿤밍(윈난성의 성도) 까지의 도로와 철도 건설 등 인프라 구축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그리고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 미얀마(BCIM)의 경제회랑이 모든 국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하며, 중국이 방글라데시의 인프라, IT, 국방, 전력과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원문출처 : http://bdnews24.com/business/2014/03/30/bangladesh-becoming-investment-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