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2014년 제 16대 총선이 종료되었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난 총선때보다 약 1억명 늘어난 8억 1,400만명의 유권자 수가 있었다

 (2009년 약 7억 1,400만명).

 

그 중에서 약 5억 5천만명의 투표자 수가 기록(2009년 약 4억 1,700만명)되어 역대 최고치인 66.4%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이 선거율은 지난 1984년 인디라 간디 암살 이후 기록된 64%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정부 지출액 또한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이번 총선에서 정부는 약 Rs. 3,426 Cr. (약 5,920억원)을 지출하였고,

이는 지난 2009년 총선 Rs. 1,483 Cr. 에 비하여 131%나  증가한 금액이다.

 

인도 6대 리서치기관의 출구조사 또한 발표되었는데,

이 조사에 따르면, NDA는 257-340석, UPA는 70-135석일 것으로 발표되었다.

 

특히 News24 Today's Chanakya 社는 BJP가 단독으로 291석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이 예측이 현실화 된다면 1984년 이후로 첫 단독 과반수 정당이 등장하게 된다.

 

 

http://timesofindia.indiatimes.com/lok-sabha-elections-2014/more-stories/Highest-ever-voter-turnout-recorded-in-2014-polls-govt-spending-doubled-since-2009/articleshow/35033135.cms?intenttarget=no

 

http://timesofindia.indiatimes.com/lok-sabha-elections-2014/more-stories/2014-Lok-Sabha-election-Exit-polls-point-to-Modi-entry-in-Delhi/articleshow/35032793.cms?intenttarget=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