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어과 학과장실입니다.

오는 6월 3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교수학습개발원 605호에서

독일작가 Stockmann의 초청 낭독 및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입니다.

작가 및 배우와의 대화도 있습니다.

 

이 작가는 6월 6일 오후 3시 독일어과 학생들이 명동예술극장에서

공동관극할 예정인 <더 파워>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미리 맛보기 퍼포먼스에 관심있으신 분은 모두 환영합니다.

 

국립극단은 오는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독일의 문제적 작가 니스 몸메 스토크만 (Nis-Momme Stockmann)이 한국을 위해서 집필한 를

독일의 배우 출신 연출가 알렉시스 부흐(Alexis Bugg)의 연출로 공연합니다.

이번 작품은 독일 연극의 부흥을 일으켰다는 찬사를 받은 젊은 작가와 중견 연출가가 현대사회의 권력인 자본에 대한 풍자를 담은 세계 초연작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을 쓰기위해 작가 스토크만은 한국에 체류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세심하게 관찰했고,

부흐 역시 한국배우들과의 수차례 작업을 해오면서 한국에 대한 이해를 키워왔습니다.

독일 브레히트의 후예들이 창조해 낸 신랄한 현대 풍자극

작. 니스 몸 스토크만 (Nis-Momme Stockmann)

연출. 알렉시스 부흐 (Alexis Bugg)

일시. 2015년 6월 5일(금) - 21일(일)

월수목금 8:00pm / 토일 3:00pm

장소. 명동예술극장

관람등급. 만 19세 이상 (대학생 이상 관람가)

정가. R석 5만원 / S석 3만 5천원 / A석 2만원

* 추천관람 및 외대생 할인가

R석 2만 5천원(2만5천원 할인)

S석 1만 5천원(2만원 할인)

A석 1만원 (1만원 할인)

문의 및 예매. 국립극단 1644-2003

독일어과 학과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