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서울시 정신보건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자살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 정책 및 사업 근거기반 마련 뿐 아니라 청(소)년을 포함한 일반시민들의 정신질환의 예방과 증진을 도모하여 건강한 정신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청소년기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점에 있는 20대 청년, 대학생들은 입시 위주교육의 수동적,
통제적인 환경에서 독립적, 자율적인 급격한 생활변화로 인해 성인과는 또 다른 불안과 스트레스,
혼란을 경험하게 됨.
청소년기 및 초기성인기는 정신질환의 발병이 집중된 매우 취약한 시기로 이 시기는 학업, 취업 등
발달과업을 수행하는 중요한 시기로 개인뿐 아니라 사회국가 측면에서도 생산력 감소와 공공의료
부담증가로 연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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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정신증관리팀은 청년정신건강 평가팀으로서 청(소)년들이 조기에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심층평가와 지원을 통해 건강의 회복과 일상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에, 정신질환의 조기발견 및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하여 터치프렌즈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바로가기 : http://semis.blutouch.net/sub03/02.asp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정신보건센터 청년정신건강평가팀 (3444-9934, 내선 225)으로 문의 바랍니다.
2015. 3
서울캠퍼스 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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