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EU연구소(소장 김봉철)은 11월 9일(목)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아프리카 연구 컨소시엄(CAAS) 연례 심포지엄에 참가하였다. 해당 심포지엄은 매해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되는 권위 있는 심포지엄으로, 2023년에는 일본 도쿄 소재의 도쿄외국어대학교에서 “Multiculturalism Revisited(다문화주의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EU연구소에서는 소장 김봉철과 연구교수 이하얀(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연구책임자 김면회))이 참가하였다.

  소장 김봉철은 “Laws on Multicultural Issues in Korea”라는 주제로 다문화 법률에 관련하여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연구교수 이하얀은 “Educational perspectives on multiculturalism in Korea” 한국의 다문화 교육을 중점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다문화 법률과 다문화 교육은 지속가능한 다문화 사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주제로, 다문화주의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