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영학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여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2019 추계학술대회의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와 기업경쟁력 대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우리대학 경영학전공 서형석, 신범희, 임민재 학생이 발표한 “혁신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사회적 영향과 지속가능성: Google의 가상현실 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최근 소셜 임팩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소셜 임팩트는 기업이 사회문제를 비즈니스 기회로 인식하고 비즈니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재무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접근법입니다. 우리대학 발표 팀은 Google의 가상현실 기술과 관련한 Daydream과 Cardboard 사례를 통해 CSV(creating shared value) 모델과 기업의 지속가능성 간의 관계를 제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