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석 강의실 명명식이 2018년 2월 28일(수) 오전 11시 40분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402호에서 개최되었다.
㈜한일사료 차상석 부회장은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4년부터 매년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 2천만원씩의 장학금을 쾌척하여 왔으며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법학전문대학원 402호를 ‘차상석 강의실’로 명명하고 강의실 동판제막식을 진행하였다.
법학전문대학원 정한중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최완진 원장은 "차상석 부회장의 학생 사랑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차상석 부회장은 "장학생들이 나중에 훌륭한 선배가 되어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따뜻한 법조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상석 부회장과, 최완진 원장, 정한중 부원장, 김성규 부원장, 문재완 교수, 조희문 교수, 조정현 교수, 이창현 교수, 윤승영 교수, 김태환 변호사, 학사지원팀 임현철 팀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에 함께했다.
지금까지 차상석 장학생은 10여명에 이르며, 그 금액 또한 1억 원에 달한다. 차상석 부회장의 학생 사랑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으며, 매 학기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