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 HUFS 12번째 태극전사 -
우리대학은 지난 3월 26일(월)부터 4월 6일(금)까지 재학생들이 주최하고 총 31개 학과(팀)가 참여하는 제37회 외대 월드컵(HUFS World Cup)이 진행되었다.
이번 외대 월드컵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HUFS 12번째 태극전사- 라는 케츠프레이즈로 외대 월드컵기간 동안 학생, 교수, 직원 등 전 구성원이 참여하여 3미터 응원 게시판에 다양한 외국어로 16강 진출 기원 메시지를 작성했으며, 결승전에 앞서 외대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ISO)으로 구성된 HUFS World All-Star Team이 이번 러시아 월드컵 참가국 대상 유니폼을 입고 한국외대 축구부와 친선 경기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벤트 경기 전, 70여일 남은 러시아 월드컵에 한국외대 12번째 태극전사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16강 진출 기원 의미로 러시아 월드컵 참가국 국기를 들고 외국인 학생들과 응원전도 펼쳤다.
한편, 이번 대회 최종 우승팀의 영예는 독일어과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