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순위 전년 대비 10계단 상승, 종합대학 8위 수성
지난 6월 6일(수)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기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공개한 “세계대학평가(World University Rank)”에서 우리대학은 국내 종합대학 8위, 세계 387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상승 행보를 이어나갔다.
QS 세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도, 졸업생 평판도, 교수당 피인용수, 교수당 학생 비율, 외국인교수 비율 및 외국인학생 비율 등 총 6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전 세계대학의 역량을 평가한다. 우리대학은 이번 평가에서 교수당 학생 비율, 외국인교수와 외국인학생 비율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순위 상승을 견인하였다.
세부 지표별로 외국인교수 비율 국내 종합대학 기준 1위, 외국인학생 비율 국내 3위, 교수당 학생 비율 세계 123위를 기록하는 등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그간 다져놓은 우리대학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 결실 등 우수한 국제화 교육여건을 여실히 확인하였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발표된 QS 세계대학 학문분야별 평가에서 인문학 분야 선도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인문계열(Arts&Humanities)에서 3개 분야에 랭크되었으며, 순위도 지난해 150위에서 18계단 상승한 132위(국내 5위)로 대폭 상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