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금요일, 단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2018년 아이디어 미니톤’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용인권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까지 개발하여, 아이디어의 우수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겨루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8개대학 14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우수팀 3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한국외대에서는 공시생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 프리오피서를 제안한 ‘에듀테크’팀(팀장 이춘규)이 참석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를 통해 대학연합팀으로 결성되어 향후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