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재직직원장학금(씨앗) (이하 “씨앗장학금”)의 제6회 장학금 수여식이 2019년 1월 11일(금) 서울캠퍼스 법학관 402호에서 열렸다.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수여식에서도 4명(서울캠퍼스 2명, 글로벌캠퍼스 2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등록금 지원이라는 장학금 본연의 취지를 살리되, 학업성적은 물론 봉사활동과 다양한 교내외 활동 참여도를 반영하여 장학생을 선발하였다.
이날 수여식에 참여한 직원들은 앞으로 더 많고 다양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외대 직원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하였다.
씨앗장학금은 우리대학에 근무중인 직원들이 학생들의 학업생활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매학기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 4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는 장학기금으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