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언어연구소(소장 홍성훈, 영어대학 EICC학과 교수)는 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2019년 4월 11일 (목) 오후 5시 30분, 본교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2019년도 첫 ‘언어연구소 콜로키움’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콜로키움에서는 본교 이란어과 소속의 곽새라 교수가 “페르시아어의 언어유형론적 특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본교 전,현직 교수와 학생, 연구원 등 많은 청중들이 참석해 다소 생소한 페르시아어(이란어)의 통사적 특성에 대해 알아 가는 시간을 가졌다.
청중들의 끊임없는 질의로 페르시아어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는 자리였다.
언어연구소의 언어학 특강은 계속될 것이다. 다음 달 5월 3일(금)에는 스위스 바젤대학의 Miriam A. Locher 교수의 “The pragmatics of fiction: Making Korean TV drama accessible to an international audience” 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