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종합대학 3년 연속 8위, 세계 순위 407위
지난 6월 19일(수)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기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공개한 “세계대학평가(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우리대학은 국내 종합대학 8위, 세계 407위를 기록하였다.
올해 QS 세계대학평가는 세계 94개국의 121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계 평판도, 졸업생 평판도, 교수당 피인용수, 교수학생 비율, 외국인교수 비율 및 외국인학생 비율 총 6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전 세계대학의 역량을 평가한다. 우리대학은 이번 평가에서 교수학생 비율, 외국인교수와 외국인학생 비율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세부 지표별로 외국인교수 비율 국내 1위, 외국인학생 비율 국내 3위, 교수학생 비율 세계 128위를 기록하는 등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그간 다져놓은 우리대학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 결실 등 우수한 국제화 교육여건을 여실히 확인하였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발표된 QS 세계대학 학문분야별 평가에서 인문학 분야 선도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인문계열(Arts&Humanities) 국내 7위를 기록하며, 현대언어학과 언어학 국내 3위, 영어영문학 국내 4위에 랭크된 바 있다.
[그림2] QS 세계대학평가 한국 대학 순위(출처: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