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아랍어과 재학생이 한국중동학회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전국 대학(원)생 중동 논문 공모전과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중동학회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중동 논문 공모전에는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중동 관련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논문들을 출품하였으며 아랍어과 15학번 양희재 학생이 ‘리비아 국가통합의 한계와 전망 : 통합 모델 분석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14학번 박동현 학생은 ‘이집트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라는 논문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전국의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제1회 중동 UCC 공모전에서는 아랍어과 18학번 전은재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