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사회봉사센터는 1월 3일(금)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19-2학기 HUFS 사회봉사단 결과보고발표회를 개최했다.
서울캠퍼스 사회봉사센터가 주도적으로 봉사단을 모집 및 운영하고,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대학 사회봉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선발된 HUFS 사회봉사단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56명이 선발되었다.
봉사단 학생들은 5명 내외로 팀을 꾸려 서울캠퍼스 교내 및 외부 기관 봉사를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하였다. 교내봉사의 경우, 강의실 및 자율학습공간 환경개선, 외국인교환학생 멘토링, 일시적 부상발생 학우 학업 도우미, 학생식당 업무보조, 캠퍼스 순찰, 캠퍼스 금연구역 관리 및 쓰레기 분리수거 활동을 하였다. 교외봉사의 경우, 종합사회복지관(아동교육), 노인종합복지관(노인교육), 연합회(난민교육), 디자인재단(전시회 보조), 공동육아나눔터(아동돌봄)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했다.
결과보고발표회에는 김봉철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과 김현숙 서울캠퍼스 학생지원팀장이 참석하였으며, 김봉철 처장은 “여러분들의 커리어에 봉사단 활동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함께 나누는 봉사정신이 계속해서 유지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현숙 팀장은 “행복한 외대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 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