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폴란드어로 제작된 안내문 일부
우리대학 교수협의회와 학생회가 협업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했다. 이번 다국어 안내문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되는 국문 안내문을 기반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불어, 노어 등 총 31개의 언어로 제작되었다.
교수협의회 총무인 장은영 교수는 “이번 다국어 안내문은 아무런 대가 없이 교수들과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제작하였으며, 교내 유학생은 물론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양 캠퍼스 총학생회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모두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