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김인철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1월 20일(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동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필수노동자(환경미화직, 보건의료직, 운전직, 보안직 등)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묵묵히 국민을 위해 애써 주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우리 대학들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여러분의 노고에 동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남궁근 정부업무평가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김인철 총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님을 지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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