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창업팀 ‘트리프렌드’가 2017년 9월 18일(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실시된 2017 한-아세안 청년 포럼에서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쳤다.
한-아세안센터, 서울특별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아세한 관계 인식을 제고하고, 청년들이 창업 기회를 살펴볼 수 있도록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취지로 실시되었다.
이 날 발표는 한국, 아세안국가의 청년 창업팀 5팀이 실시하였으며, 트리프렌드는 창업교육센터 추천을 통해 최종적으로 발표팀으로 선정되었다.
트리프렌드는 2016년 2학기 및 2017년 1학기 서울캠퍼스 창업동아리로 활동했으며, 지난 16년 11월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창업 활동을 하고 있다. 창업동아리 선정 이후에도 2017 대학 창업유망팀 300 선발, 아스피린센터 창업동아리 선발 등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프라인 외국인친구 매칭 플랫폼을 표방한다는 트리프렌드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친구가 되어 어울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